외교부 부대변인, 외신에게 대통령실의 비상계엄 옹호 입장문 전달 > 정치

1. 외교부 부대변인이 외신기자들에게 대통령실의 비상계엄 옹호 내용이 담긴 입장문을 전달.
2. 입장문에는 비상계엄이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세력에 대한 대처라고 기술.
3. 부대변인은 입장문을 개인적으로 보냈으며 외신 업무 담당자로부터 받았다고 주장.
4. 국회의원은 해당 행위를 규탄하며 내란죄에 대해 언급.

[설명]
외교부 부대변인이 외신기자들에게 대통령실의 입장문을 전달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입장문은 비상계엄이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세력에 대한 대처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부대변인은 해당 행위를 정식으로 보낸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보냈다고 주장하였으며, 외신 업무 담당자로부터 해당 입장문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원은 해당 행위를 비판하며 내란죄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1. 비상계엄: 비상 상태가 선포될 때 국가의 통치 기능이 일반적인 상태와는 다르게 운영되며, 헌법상의 자유와 권리가 제약되는 상태.
2. 자유민주주의: 시민들이 자유롭게 정치에 참여할 수 있고, 다수결로 의사를 결정하며, 개인의 권리와 자유가 보장되는 정치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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