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 연합 훈련, 대규모 편대가 한반도 상공에 출동 > 정치

1. 대한민국 공군과 미국 공군의 연합편대군 종합훈련(KFT)이 군산 공군기지에서 12~26일 진행된다.
2. 이번 훈련에는 25종의 항공기 100여 대가 참여하며, 다양한 전투 시나리오가 포함된다.
3. 훈련 목표는 신속한 전투 전개 능력을 향상시켜 동맹국과 파트너의 이익을 보호하는 것이다.
4. KFT는 한·미 공군이 어려운 훈련 시나리오를 통해 전술을 연습하고 대비태세를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5. 한·미 연합공군은 적의 도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전투준비태세를 갖추기 위해 연합 훈련을 강화한다.
6. 김형수 공군작전사령관은 팀워크를 강조하며,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설명]
군산 공군기지에서 1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한·미 공군의 연합 편대군 종합훈련(KFT)은 최대 규모의 연합 공중 훈련으로, 한반도 내에서 다양한 전투 시나리오를 연습하고 연합 방위태세를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훈련에는 F-16 파이팅팔콘, F-35B 라이트닝II, A-10 썬더볼트II 등 다수의 항공기가 참가하며,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갖춰 동맹국과 파트너국의 안보를 보호하기 위한 훈련이 진행된다. 김형수 공군작전사령관은 한·미 연합공군이 팀워크를 강화하고 연합방위태세를 견고히 하겠다고 언급했다.

[용어 해설]
1. 연합편대군: 한국과 미국의 공군들이 함께 구성한 대규모 군사 집단.
2. 전투 전개 능력: 전투 임무를 빠르게 전개하여 수행할 수 있는 능력.
3. 상공: 공중에서 이루어지는 군사 작전 및 훈련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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