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북 연결 도로 일부 폭파...방벽 300m 육박 > 정치

1. 북한이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 도로 일부 구간을 폭파하여 방벽이 300m에 달함.
2. 남북 군사분계선 일대에 방벽 설치 작업 진행, 95m와 200m 길이의 방벽 발견.
3. 북한, 방벽으로 주민 탈북 방지 목적으로 설치.
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적대적 두 국가 관계' 선언에 따른 조치로 분석됨.

[설명]
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을 폭파하고 방벽을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방벽의 길이가 300m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북쪽 국경의 영구적인 차단과 봉쇄를 강조하고 있는 북한의 의도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방벽은 북한 군인과 주민의 탈북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되었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적대적 두 국가 관계 선언을 반영한 조치로 분석됩니다.

[용어 해설]
1. 경의선: 북한과 한국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
2. 동해선: 북한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철도 노선.
3. 방벽: 장애물로서 주로 군인이나 주민의 이동을 제한하는 목적으로 설치되는 구조물.
4. 탈북: 북한 주민이 북한을 벗어나 탈출하는 행동.

[태그] #NorthKorea #남북 #폭파 #방벽 #김정은 #국제관계 #탈북 #북한군 #도로폭파 #군사분계선 #동해선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