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의회,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메시지 논란 > 정치

1. 한국 의회 의원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을 심리전에 활용하자는 메시지로 논란 발생
2. 메시지를 받은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실장이 긴급 대책회의 소집
3. 야당은 논란을 북풍 공작으로 비판
4. 국정위기 초래 우려 표명
5. 의원은 메시지는 개인적 의견일 뿐이라 반박
6. 국방부 장관은 정부 방침과 상이하다고 설명

[설명]
한국 의회의 한 의원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을 타격해 심리전에 활용하자는 메시지를 보냈고, 이로 인해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긴급 회의를 소집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야당은 이를 안보사령탑과의 공작으로 비판하며 국정위기를 초래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의원은 이것이 개인적 의견임을 강조하며 반박했습니다. 국방부 장관은 해당 메시지는 정부 방침과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심리전: 상대방의 사고나 행동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거나 조종하기 위해 심리적 수단을 사용하는 전략적 요법
2. 국정위기: 국가의 안전, 안정, 발전 등의 국정이 심각하게 위협받거나 국가에 큰 손해를 입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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