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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소나무당 후보, 옥중에서 득표율 17.38%로 2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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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1 18: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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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길 소나무당 후보 옥중에서 득표율 17.38%로 2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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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영길 소나무당 후보가 옥중에서 17.3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10 총선에서 광주 서갑 선거구 2위에 올랐다.
2. 송 대표는 선거 비용 전액을 보전받았는데, 선거운동을 구속 중인 상태에서 가족이 진행했다.
3. 선거운동 기간 동안 KBS 광주방송총국의 녹화 방송을 활용해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설명]
송영길 소나무당 후보가 4·10 총선에서 광주 서갑 선거구 2위에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받게 되었다. 구속된 상태에서 선거운동을 이어가는 송 대표는 옥중에서 득표율 17.38%를 기록하여 성과를 올렸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가족이 대행하는 등의 방식으로 참여한 송 대표는 KBS 방송을 활용해 유권자들에게 다가가 지지를 호소했다. 하지만 과거에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경력이 있는 만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용어 해설]
1. 득표율: 후보자가 획득한 선거 투표수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선거에서 얼마나 많은 지지를 받았는지를 보여줌.
2. 선거비용 제한액: 정당이나 후보자의 선거운동에 사용할 수 있는 비용의 한도로, 정부가 규정하고 지켜야 하는 선거운동의 경제적 제한을 의미함.

[태그]
#SongYoungGil #소나무당후보 #광주서갑선거구 #선거비용 #득표율 #옥중방송 #KBS #정치자금 #선거운동 #유권자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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