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계 은퇴 선언..녹색정의당 총선 참패 책임 인정 > 정치

1. 심상정 녹색정의당 의원, 녹색정의당 총선 참패 책임을 선언하며 정계 은퇴 선언.
2. 22대 총선에서 녹색정의당이 비례대표 의석 0석, 지역구 도전 후보들도 낙선.
3. 심 의원, 25년간 진보정치를 맡아온 짐을 내려놓기로 결심하고 국회의원 임기 마감 선언.

[설명]
심상정 녹색정의당 의원이 11일 녹색정의당의 총선 참패 책임을 인정하며 정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22대 총선에서 녹색정의당이 비례대표 의석을 획득하지 못하고, 지역구 도전 후보들도 모두 낙선했습니다. 심 의원은 25년간 진보정치를 이끌어온 책임을 인정하고 이를 선언하며 국회의원으로의 활동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계에서 은퇴하고 한 시민으로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습니다.

[용어 해설]
- 총선: 총선거, 정기적으로 국회의 의원을 뽑는 선거.
- 비례대표 의석: 정당이 정당득표율에 따라 국회의 수를 결정하는 제도.
- 진보정치: 사회적 평등과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정치적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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