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검사 출신은 정치권에 편가르기로, 결코 굴하지 않았던 검사는 함승희, 홍시장뿐" > 정치

1. 홍준표 대구시장이 정치 검사들을 비판하며, 부끄럽고 억울하다고 밝혔다.
2. 홍 시장은 함승희와 자신만이 권력에 굴하지 않고 돈에 매수되지 않은 진정한 검사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3. 과거 의대로 가서 의사가 되는 대신 법대로 간 것을 후회하며, 검사들이 현재 상황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설명]
홍준표 대구시장이 정치 검사들에 대한 비판을 내세운 발언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과 함승희만이 권력에 매수되지 않고 정의를 간직한 진정한 검사였다고 자부심을 드러내며 정치 검사들을 견제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의대로 진학하던 중 법대로 전과한 경험을 공개하며, 검찰을 떠나 정치계에 입문한 이유를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발언은 정치 검사들을 둘러싼 논란과 함께 홍 시장의 정치적 입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1. 검사 출신: 검찰에서 경력을 쌓고 정치계나 법률 분야로 이직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2. 권력에 굴지 않다: 누구나 지켜야 할 원칙에 따라 행동하며, 권력에 따라 구애받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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