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동향 파악 더 빠르게, 우리 군 정찰위성 2호기 발사 > 정치

1. 우리 군 정찰위성 2호기가 발사되어, 우주 궤도에 진입했다.
2. 고성능 영상레이더 SAR을 장착하여 주요 지역 동향 파악이 1시간 단위로 가능.
3. 정찰위성 1호기의 EO/IR 방식과 함께 활용하여 감시 역량을 한층 강화.
4. SAR은 기상 영향을 받지 않는 장점이 있어, 1시간 내에 방문 횟수를 최대 6번까지 가능하다.
5. SAR 위성 4기 발사 예정으로 북한 상공 상황 판단 능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설명]
우리 군이 발사한 정찰위성 2호기는 고성능 영상레이더인 SAR을 장착하여 한반도의 주요 지역 동향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SAR은 기상 영향을 받지 않아 기존의 EO/IR 방식과 함께 활용하면 한 시간에 최대 6번까지 지역을 방문하여 상황을 분석할 수 있어 국방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발사로 총 3기의 SAR 위성이 우주로 보내졌고, 본격적인 우리 군의 독자적인 정보 수집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 해설]
- SAR(Synthetic Aperture Radar) : 합성조리레이더의 약자로, 위성이 전파를 보내어 지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신호를 이용해 이미지를 생성하는 레이더 시스템이다.
- EO/IR 방식(Electro-Optical/Infrared) : 전자광학/적외선 방식의 약자로, 가시광선과 적외선을 활용하여 이미지를 촬영하는 군사 기술이다.

[태그]
#DPRK #우리군 #정찰위성 #SAR #군사기술 #한반도안보 #고성능레이더 #정찰임무 #동향분석 #북한상황 #정밀감시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