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수도권 격전으로 총력 유세 > 정치

1.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수도권 유세 집중.
2. 공약 강조, 야권 200석 획득 막아야 호소.
3. 개헌 주장, 이재명·조국 죄 스스로 사면할 것 주장.
4. 야권 200석으로 대통령 탄핵 막겠다 주장.
5. 매국노 발언 논란 이어가며 이재명·조국 공세.

[설명]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총선 마지막 날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초점을 맞추고 유세를 진행했습니다. 그는 금융투자세 폐지와 국회 세종 완전 이전, 부가세율 인하 등의 공약을 강조하며, 야권이 200석을 획득하면 대통령 탄핵을 막기 위해 개헌을 주장하고 이재명·조국의 죄를 자진 사면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또한 야권이 200석을 확보하면 대통령 탄핵을 방지할 수 있으며, 매국노 발언 논란 등을 통해 이재명·조국을 겨냥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용어 해설]
1. 비상대책위원장: 정당 내에서 대선 또는 총선 등의 선거와 관련하여 비상 상황 시 집행되는 대책을 총괄하는 책임자.
2. 부가세율 인하: 소비자가 상품이나 용역을 구입할 때 가격에 부가가치세를 부과하는데, 이 세율을 낮추는 조치.
3. 개헌: 기존의 헌법을 개정하여 새로운 규정을 추가하거나 수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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