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호화 시설 논란 반박 > 정치

1.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호화 시설 주장에 반박.
2. 유리 온실 '3번 방'은 기존 설치된 것.
3. 드레스룸은 규모 작고, 사우나 없다고 대변인실 설명.
4. 국가중요시설로 세부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

[설명] 대통령실에서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호화 시설 주장이 나왔으나 대변인실이 해당 주장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설치된 유리 온실 '3번 방'은 관저 이전부터 이미 있었고, 드레스룸도 규모가 작고 사우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가중요시설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국회에서는 해당 사안에 대한 감사원 회의록을 요구하는 움직임도 있었습니다.

[용어 해설] - 유리 온실: 유리로 둘러싸인 공간으로 온도와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건물. - 드레스룸: 의상을 보관하고 준비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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