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소득세 시행 놓고 논란 속 촉구 > 정치

1.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 금투세 시행 촉구
2. 금투세 도입 시 주가 폭락 영향 없다는 주장
3. 공모펀드와 사모펀드 과세체계 동일 여부 논란
4. 좌초 시 주식시장 불확실성 증가 우려

[설명]
참여연대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이 24일 오전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에 대한 과도한 오해나 왜곡된 주장을 바로잡고 국회가 예정대로 금투세를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주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란과 공모펀드와 사모펀드의 과세체계에 대한 논쟁을 제기하며, 정책 신뢰도를 유지하기 위해 금투세가 시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용어 해설]
-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금융투자에서 발생하는 이익에 대해 과세하는 세금
- 공모펀드: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펀드를 조성하여 운용하는 펀드
- 사모펀드: 제한된 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펀드를 조성하여 운용하는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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