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정찰 위성 2호기, 미국에서 발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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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6 10:10 댓글 0본문
1. 군이 오는 8일 두 번째 독자 정찰위성을 미국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 예정.
2. 정찰위성 2호기는 미국 스페이스X사의 발사체 '팰컨-9'를 통해 발사될 예정.
3. 2호기는 고해상도 SAR 위성으로, 야간 및 악천후에도 영상 촬영 가능.
[설명] 국방부가 오는 8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정찰위성 2호기를 발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찰위성 2호기는 앞서 발사된 1호기와 마찬가지로 미국 스페이스X사의 발사체 '팰컨-9'를 통해 발사될 예정이며, 합성개구레이더인 SAR 위성으로, 낮과 밤 모두 고해상도 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군은 레이더 영상 기반 위성을 최초로 보유하게 됩니다. 이번 발사를 통해 정보 수집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SAR(Synthetic Aperture Radar) : 합성개구레이더. 항공, 우주에서 땅 위의 표면과 지하 구조물 등을 관찰하기 위한 레이더 시스템.
- 레이더 영상 : 레이다로 취득한 객체의 위치, 속도, 형태 등을 시각적 이미지로 표현한 자료.
- 스페이스X : 미국의 우주 운송 기업으로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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