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탄핵 소추안 2차 표결 앞두고 비례의원직 승계 완료 > 정치

1. 혁신당 전 대표 조국의 비례대표 의원직 승계자로 백선희 의원이 결정됨
2.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2차 표결이 재적 의원 300명으로 진행될 예정
3. 혁신당의 비례의원직 승계로 여당 의석 192석 유지, 탄핵안이 가결될 가능성
4. 대법원, 조 전 대표에게 징역 2년 확정 판결
5. 김선민 권한대행, 당헌·당규에 따라 당 운영 다짐

[설명]
오늘, 혁신당 전 대표인 조국의 비례대표 의원직 승계자로 백선희 의원이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2차 표결은 재적 의원 300명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혁신당의 비례의원직 승계로 여당 의석 192석을 유지하며, 8표 이탈표가 나오면 탄핵안이 가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법원은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조 전 대표에 징역 2년 확정 판결을 내렸습니다. 김선민 권한대행은 당헌과 당규에 따라 당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비례의원직 승계자: 비례대표 의원에 인원이 빠질 경우, 선관위가 궐원 의원의 선거 당시 소속된 정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명부에 따라 의석 승계자를 결정하는 과정
2. 탄핵안: 대통령을 대상으로 국가의 권한 남용 또는 비위로 인한 파면을 요구하는 법안
3. 궐원: 비례대표 의원직에서 빠지는 인원
4. 징역: 일정 기간 동안의 감금형
5. 당헌, 당규: 정당이 준수해야 하는 내부 규정과 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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