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간 연락 끊겨 1년… 평화롭지 않은 평화 프로세스 > 정치

1. 북한, 지난해로부터 남북 연락 끊어 한 해.
2. 정기적 연락 시도에도 북한 무응답.
3. 김정은, 남과 북을 '적대적 두 국가관계'로 규정.
4. 북한이 남대한테 특별하게 연락 채널 둘 이유 없다고 판단.

[설명]
지난해부터 남북 연락이 끊긴 채로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남측은 정기적으로 연락을 시도하고 있지만 북한은 한 해가 지나도록 무응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남과 북을 '적대적 두 국가관계'로 규정하여 남측과 따로 연락 채널을 둘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과거와는 달리 이번에는 연락 채널이 다시 열릴 가능성이 낮은 상황으로 평가됩니다.

[용어 해설]
1. 평화 프로세스: 남북 간에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며 평화로운 과정을 진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염불 대화: 양측이 직접적으로 대화하지 않고 중재자를 통해 소통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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