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건희 여사 특검법 촉구 장외 집회 예정 > 정치

1.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촉구하기 위해 시민단체와의 장외 집회를 계획 중입니다.
2. 이번 주말 서울에서 집회를 개최하고 특검 관철을 위한 서명운동도 전개할 예정입니다.
3. 민주당은 집회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주최하는 집회와 구별되며 탄핵을 주장하는 집회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설명]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촉구하기 위해 시민단체와의 협업으로 서울에서 장외 집회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집회를 개최하고 특검 관철을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이는 민주당의 지도부 참석으로 이루어진 최초의 집회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집회가 '윤석열 정권 퇴진 1차 총궐기 대회'와 구별되며 국정 실패에 대한 '심판연대'를 표명하는 집회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회의원들은 또한 특검법 처리 전까지 7일 동안 주말을 제외한 기간에 2개 상임위 소속 의원을 농성에 배치해 여론 전파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1. 특검법: 특별수사단(특검)을 구성하여 특정 사안에 대한 수사를 전담하는 법률.
2. 국정 실패: 정부나 지도부가 국가의 주요 사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성공하지 못한 상태.
3. 심판연대: 국민의 심판을 받고 공감을 얻기 위해 다수의 사람이 의견을 모아서 행동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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