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철회 논란, 국민의힘 "친일 망언 후보 홍보 중" 민주당 비판 > 정치

1. 5일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이 욱일기 등을 공공장소에서 사용 제한하기 위한 조례 폐지안을 발의했다가 후폭풍을 겪어 철회.
2. 민주당은 국민의힘 후보들이 친일 망언을 표방하며 홍보 중이라 비판.
3. 국민의힘과 조국혁신당 간 갈등 고조 중.

[설명]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들이 일제 상징물을 공공장소에서 사용 제한하는 조례를 폐지하기 위한 발의를 하고 갑자기 이에 대한 철회를 결정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국민의힘 후보들이 친일 망언을 표방하며 홍보를 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조국혁신당도 해당 문제에 대해 국민의힘을 비판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용어 해설]
- 욱일기: 일본의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깃발.
- 친일 망언: 친일파가 한국의 국익을 해치는 발언 또는 행동.
- 공공장소: 대중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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