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투표율 17.78%…전날 대비 3.74%p 상승 > 정치

1.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전 9시 기준 누적 투표율이 17.78%로 집계됨.
2.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787만5045명이 사전투표 참여, 전날 대비 3.74%포인트 증가.
3. 가장 높은 투표율 지역은 전남(26.51%),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13.91%).
4.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전국에 총 3565개 사전투표소 설치.

[설명]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진행 중인 22대 총선의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전 9시까지의 누적 투표율은 17.78%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체 유권자 중 787만5045명이 참여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전날 대비로는 3.74%포인트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현재까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지역은 전남으로 26.51%를 기록했고,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13.91%였습니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전국에는 총 3565개의 사전투표소가 설치돼 있습니다.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한 뒤 선관위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사전투표 : 본선 투표일 이전에 미리 투표를 하는 제도로, 미리 투표하고자 하는 유권자들이 투표소를 방문해 미리 투표하는 것을 말합니다.
2. 누적 투표율 : 특정 시점까지 집계된 전체 투표 참여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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