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뉴스타파 대표와 기자 고소 "명태균 의혹 부인" > 정치

1.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윤석열 후보 캠프 명태균 씨 의혹 반박.
2. 뉴스타파 대표와 기자, 예비후보 신 전 더불어민주당에 경찰 고소.
3. 미래한국연구소 여론조사 보고서 회의 의혹에 대한 부인.
4. 신 전 예비후보는 민주당 경선 참여하며 국민의힘 탈당.

[설명]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뉴스타파의 보도 내용에 대해 명태균 의혹을 부인하고, 해당 보도를 제기한 뉴스타파 대표와 기자, 그리고 예비후보인 신 전 더불어민주당 충북 청주청원 예비후보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소했다. 뉴스타파는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미래한국연구소의 비공표 여론조사 보고서로 회의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철규 의원은 해당 의혹을 명확히 부인하며, 국민의힘 선대본부가 신뢰할 수 있는 여론조사기관에 여론조사를 맡겼다고 밝혔다.

[용어 해설]
1. 여론조사: 대중의 의견이나 태도를 조사하는 조사 방법.
2. 명태균: 미래한국연구소 운영자로 알려진 인물.
3. 예비후보: 선거 전 출마를 준비하는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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