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남면 현수막 위치 혼선, 정치적 의도 없었다 > 정치

1. 세종시 금남면 삼거리에서 선거현수막 위치가 혼선으로 뒤바뀐 사건 발생.
2. 김종민 후보 측은 현수막 위치 변경을 경찰에 신고했으며, 관련 공무원의 착오로 인한 실수로 확인됨.
3. 공무원은 당초 정치목적이 없는 현수막을 정비하려 했으나 후보 현수막과 혼동 발생.

[설명]
세종시 금남면 삼거리에서 지난 4월 28일에는 김종민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가 현수막을 걸었으나, 다음 날 현수막이 위치가 뒤바뀌어 있어 혼선이 발생했습니다. 김 후보 측은 훼손된 현수막을 경찰에 신고했고, 조사 결과 공무원의 착오로 인한 사건으로 정치적인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원은 정당 현수막으로 오해하여 위치를 바꾼 후, 후보들 현수막을 잘못 걸게 되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현수막: 건축물이나 광고물의 외벽에 걸어 놓은 큰 천이나 비닐로 만든 광고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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