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재명 회담, '지구당 부활' 법안 국회 소위 회부 > 정치

1. 한동훈 대표와 이재명 대표가 '지구당 부활' 법안에 합의하고 행안위에 회부됐다.
2. 행안위는 140여 개 법안을 논의하기 위해 법안소위를 열며 정당법과 정치자금법 등 다수의 법안이 포함됐다.
3. 지구당은 지역위원장을 중심으로 사무실을 두고 후원금을 받는 중앙당 하부 조직으로 알려졌다.

[설명]
국민의힘의 한동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가 '지구당 부활' 관련 법안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위원회 소위원회에 해당 법안이 회부되었습니다. 또한 행안위는 다수의 법안을 논의하기 위해 법안소위를 열었는데, 이 과정에서 정당법과 정치자금법 등 140여 개의 법안이 상정되었습니다. 이는 한동훈 의원과 이재명 의원이 회담을 통해 합의한 결과로, 빠른 시일 내에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구당'은 지역위원장을 중심으로 사무실을 두고 후원금을 받을 수 있는 중앙당 하부 조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행안위(행정안전위원회) : 국회의 한 상설위원회로, 행정부와 관련된 법안을 심의하는 위원회
- 법안소위(법안 소위원회) : 법안의 세부적인 내용을 논의하고 수정하는 회의
- 지구당 : '지구지도자 민주당'의 줄임말로, 지방 정부를 중심으로 한 지역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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