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전사 고 강윤식 일등중사, 고향인 제주에 안장식 > 정치

1. 6·25전쟁 당시 전사한 고 강윤식 일등중사의 안장식이 제주에서 거행됐다.
2. 안장식은 유가족의 요청으로 최고의 예를 갖춰 마련됐으며 국기·경례·추모 등이 진행됐다.
3. 고 강윤식 일등중사는 1951년 27세의 나이로 중공군과 전투 중 전사했으며 2012년 유해가 발굴됐다.
4. 유해발굴을 통해 증손자가 군에 입대해 유가족이 DNA 시료 채취를 통해 고인과의 가족관계를 확인했다.

[설명]
6·25전쟁 당시 대구에서 중공군과 전투하다 전사한 고 강윤식 일등중사의 안장식이 제주에서 거행됐습니다. 안장식은 유가족의 요청으로 조례를 갖춘 제주에서 진행되었으며, 국기와 경례, 추모사 등이 순서대로 진행됐습니다. 고인은 1951년 중공군과 전투 중 27세의 나이로 전사했고, 2012년 유해가 발굴되어 가족관계가 확인됐습니다.

[용어 해설]
- 안장식 : 전사자에 대한 예를 갖춰 거행되는 의식
- 유해발굴 : 전쟁이나 재난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시신이나 유골을 발굴하고 수습하는 과정
- 증손자 : 손자나 손녀의 자식을 가리키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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