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 개원식, 우원식 국회의장의 메시지 > 정치

1. 제22대 국회 개원식 개최로 우원식 국회의장 취임.
2. 우원식 국회의장, 국민들에게 개원식 지연으로 사과.
3. 대통령 불참, 6공화국 이후 최초.
4. 우원식 국회의장, 삼권 분립 강조, 국회 중요성 강조.
5. 우원식 국회의장, 윤 대통령에 개헌 대화 제안.
6. 의대 증원 갈등 해결 촉구, 선거제도 개혁과 기후 국회 제안.

[설명]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제22대 국회 개원식 겸 제418회국회(정기회) 개회식이 열렸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 등 의원들이 선서하고, 우원식 국회의장은 개원 지연으로 인한 국민들에게 사과하며 국회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개원식은 6공화국 이후 최장 지연으로, 대통령 불참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삼권 분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윤 대통령에 개헌 대화를 제안했습니다. 또한, 의대 증원 갈등 해결과 선거제도 개혁, 기후 국회 제안을 했습니다.

[용어 해설]
1. 개원식: 새로운 국회의원이 취임하거나 새로운 국회 제대원을 소개하고 나서는 의례.
2. 삼권 분립: 국가 정권이 국민으로부터 일정한 헌신을 받아 3개의 분리된 권환으로 나누어져 있는 제도.
3. 개헌: 기존 헌법을 일부 수정하거나 변경하는 것.
4. 선거제도 개혁: 선출제도나 선거관련 법률을 개선하고 선거 환경을 개선하여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것.
5. 기후 국회: 기후 변화에 대한 의사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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