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검사 인력 부족, 채용 계획 발표 > 정치

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출범한 지 3년 동안 38명의 검사와 수사관 중 20명 중 16명이 퇴직한 것으로 나타남.
2. 검사 20명 중 대다수가 3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퇴직하여 현재 인력 부족 상태임.
3. 공수처는 검사 정원 25명 중 6명, 수사관 40명 중 4명을 채우지 못하고 있어 10월에 채용을 진행할 예정임.

[설명]
한국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출범한 후 3년 동안 검사와 수사관의 인력 부족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명의 검사 중 대다수가 3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연임 없이 퇴직하여 인력 부족 상태를 야기하고 있다. 현재 공수처는 검사와 수사관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어 10월에 채용을 통해 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어 해설]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 고위 공직자들의 범죄를 수사하는 기관
- 인력 부족 : 필요로 하는 인원의 수가 충족되지 않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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