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사천 논란"에 입장 고수..."지역구·비례 1명도 추천 안해" > 정치

1.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이종섭 주호주대사와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논란에 입장 고수.
2. 한 위원장은 중대한 선거 이전 민심에 민감해야 한다고 강조.
3.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소환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자진사퇴 요구 발언에 대응.
4. 한동훈 위원장은 비례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명단 불화에 대해 강력 반박.
5. 한동훈 위원장은 지역구 254명 중 추천한 사람 없음을 강조.

[설명]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종섭 주호주대사와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논란에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선거 이전 민심에 민감해야 한다며 중대한 선거를 준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논란에 대한 질문에 대답한 한 위원장은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자진사퇴 발언과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수사 소환 문제에 대해 발언했다. 또한 한 위원장은 비례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두고 불화가 일어나자 이에 대해 강력한 반박을 내놓았다.

[용어 해설]
1. 민심: 국민의 생각이나 정서를 가리키는 용어.
2.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고위 공직자들의 부정부패 행위나 비리를 수사하는 기관.
3. 비례위성정당: 비례대표제에 따라 국회의석을 차지하는 정당.
4. 자진사퇴: 스스로 사퇴하는 것으로, 타인의 강제나 압박이 아닌 자발적인 결정으로 사직하는 것을 의미.
5. 총력: 모든 힘을 집중해 앞으로 나아가는 데 노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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