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첫 열리는 민주주의 정상회의, 미국 대통령 주최 > 정치

1. 한국에서 열리는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오늘 서울에서 개막.
2. 미국 대통령이 처음 개최한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도 처음.
3. 오늘은 '인공지능·디지털 기술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장관급 회의가 진행됨.
4. 방한 중인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회담할 예정.

[설명]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오늘 서울에서 개막했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2021년 처음 개최한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늘은 '인공지능·디지털 기술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장관급 회의가 열릴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이슈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넉 달 만에 다시 한국을 방문한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조태열 외교부장관과의 회담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한국은 민주주의와 인공지능, 디지털 기술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세계에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민주주의 정상회의: 민주주의 국가들이 경제, 환경, 인권, 안보 등 다양한 이슈를 논의하고 협력하는 국제 회의
- 인공지능: 인간과 유사한 지능을 갖도록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기계가 개발된 기술
- 디지털 기술: 컴퓨터를 이용한 정보 처리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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