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양문석 후보 공천 유지 결론…친문‧친노계의 반발 속에 > 정치

1. 민주당이 양문석 후보(경기 안산갑)의 공천 유지 결정
2. 친문‧친노계 반발 지속
3. 홍익표 원내대표, 최고위원들 대부분 문제 없다는 결론
4. 양 후보, 노무현 묘역 참배 후 사과 발언
5. 전해철 의원, 양 후보에 대한 비판 표명
6. 김부겸 상임 선거대책위원장, 입장 유지

[설명] 민주당이 양문석 후보의 공천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친문‧친노계에서는 반발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최고위원들의 대부분이 문제 없다는 결론을 내린 상황을 언급하며 양문석 후보의 공천 유지를 뒷받침했습니다. 양 후보는 노무현 묘역을 찾아 사과 발언을 했지만, 여전히 비판의 목소리가 상당합니다. 전해철 의원은 양 후보에 대한 비판을 표명하며, 김부겸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은 입장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공천: 정당이 선거나 선출에 출마할 후보자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것
2. 노무현 묘역 참배: 전 대통령 노무현의 묘소를 찾아 예배하거나 경의를 표하는 행위
3. 친문: 친문재인,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을 가리키는 용어
4. 친노: 친노무현, 노무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을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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