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 장예찬 '공천 취소' 후보들, 각자의 길 택하다 > 정치

1. 정봉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부산 국민의힘 후보 장예찬의 공천이 취소됐다.
2. 정봉주는 재도전 시도를 중단하고, 장예찬은 무소속으로 출마 선언.
3. 다른 후보들도 막말 논란이 불거졌으나 공천 유지 결정.

[설명]
4·10 총선을 앞두고 정봉주와 장예찬 등 후보들의 공천이 취소됐다. 정봉주는 20년 만에 재도전을 멈추고 당의 결정을 수용했으며, 장예찬은 국민의힘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막말 논란에 휩싸인 후보들 중에서는 양문석 후보를 제외하고 공천이 유지되었다.

[용어 해설]
- 공천: 정당이 후보자를 정하여 세운 후보를 선출하는 행위.
- 막말: 상황에 맞지 않는 무례하고 민감한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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