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동해상에서 단거리탄도미사일 7차 발사…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불만 표출 > 정치

1. 북한이 동해상에서 단거리탄도미사일(RBM) 3발 이상 발사.
2. 북한이 중국·러시아 정치 행사를 배려한 후, 도발 재개.
3. 북한의 탄도미사일 7차 발사로 한반도의 안정을 위협함.
4.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김정은 총비서가 미사일 발사 지도.
5. 전문가들은 중러와의 밀착 협력, 한미연합훈련 불만을 북한의 미사일 도발의 이유로 분석.
6.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한국을 방문 중인 미국 국무부 장관에 대한 메시지 전달.
[설명]
18일, 북한이 동해상에서 단거리탄도미사일(RBM) 3발 이상을 발사했습니다. 이는 북한에게 있어서 올해 7번째로 이어지는 미사일 도발 행위입니다. 전문가들은 중국과 러시아의 정치 행사가 끝난 후 도발을 재개한 것으로 분석되며,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명백한 도발 행위로 간주됩니다. 또한, 북한의 도발은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불만 표출과 관련이 있으며, 미국 국무부 장관의 방한 중에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단거리탄도미사일(RBM) : 사정거리가 일정한 범위 내에 있는 탄도미사일로, 짧은 거리의 목표지점으로 발사되는 형태.
- 밀착 협력 : 매우 가깝게 협력하여 일을 함께 처리함.
- 한미연합훈련 : 한국과 미국이 연합으로 실시하는 군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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