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노무현 비하는 정치인 욕할 자격 없어", 양문석 후보 옹호 > 정치

1. 유시민 작가가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폄훼한 논란에 대해 지적하며 옹호.
2. 유시민은 노 전 대통령 비하는 정치인들에 대한 욕할 자격 없다고 주장.
3. 양 후보가 노 전 대통령을 비판한 것은 공직자 자격을 부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것에 반발.
4. 정세균, 김부겸, 고민정 등이 양 후보의 후보자 자격을 의심하며 논란.
5. 이재명 대표는 "표현의 자유"를 강조하며 비명계의 공천 취소 요구 거부.

[설명] 유시민 작가가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폄훼한 논란에 대해 "녹음현 대통령을 비하, 조롱하는 행위는 정치인들에게 절대로 욕할 자격이 없다"며 옹호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반발하여 정세균, 김부겸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후보자 자격에 대한 의심을 표명하는 등 논란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재명 대표는 "표현의 자유"를 강조하며 비명계의 공천 취소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용어 해설] 후보자격: 공직 후보가 필요한 자질이나 자격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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