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주호주 대사,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일정 조율 중 > 정치

1.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조사 일정을 다음 달로 조율 중이다.
2. 대사는 국내에서 열리는 재외공관장 회의 기간에 일정을 잡아 조사받을 예정이고, 자진 출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3. 정치권의 사퇴 요구에 대해 공수처가 준비되지 않았으며, 수사 과정에서 불편함이 있더라도 호주와 관계에 영향을 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설명]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관련하여 외압 의혹이 불거진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고위공직자범죄자수사처와의 조사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사는 다음 달에 국내에서 열리는 재외공관장 회의 기간에 일정을 잡아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자진 출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공수처의 미숙한 대비에 대해 언급하며 호주와의 관계에 영향이 없도록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 해군 소속으로 근무하는 상병이 사망한 사건
- 외압 의혹 : 외부로부터 압박을 받았다는 의혹
- 고위공직자범죄자수사처 : 고위 공직자의 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기관
- 재외공관장 회의 : 재외공관장들의 회의

[태그]
#ForeignAffairs #사망사건 #의혹 #핵심피의자 #조사일정 #외압 #고위공직자범죄자수사처 #재외공관장회의 #이종섭주호주대사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