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 강북 지역구 의원 공천 양자 경선 진행 > 정치

1. 정봉주 의원이 공천을 철회하면서 민주당은 박용진 의원과 조수진 변호사의 양자 경선 실시.
2. 전국 70%, 강북 30% 당원을 대상으로 18~19일에 온라인 투표로 경선 진행.
3. 이승훈 변호사와 한민수 대변인 등 27명이 후보자로 참여한 것으로 확인.
4. 조수진 변호사는 여성 신인으로 최대 25% 가산점을 받아 경선 참가.
5. 박 의원은 후보 평가기준에 대한 감산 조치에 반발하며 당헌 위반 주장.

[설명]
서울 강북을 대상으로 하는 민주당의 지역구 의원 공천을 둘러싼 양자 경선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에 박용진 의원과 조수진 변호사가 후보로 제안되었으며, 전국 70%, 강북 지역구 30%의 당원을 대상으로한 온라인 투표가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됩니다. 경선에 참가한 후보는 총 27명으로, 여성 신인인 조수진 변호사는 최대 25%의 가산점을 받고 자격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박 의원은 이번 경선에서 적용된 평가기준에 대해 당헌 위반 주장을 제기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양자 경선: 두 명 이상의 후보자가 경쟁하여 당의 후보자로 선발되는 과정.
2. 가산점: 일정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추가 점수를 부여하여 경쟁자들간의 평가 랭킹을 결정함.
3. 당헌: 당의 헌장, 즉 규정이나 시스템 등을 정의한 문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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