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쟁과 논쟁, 방송 중 갈등에 마이크 꺼달라…진중권 광운대 교수 vs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 정치

1.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과 진중권 광운대 교수, 라디오 생방송 중 갈등
2. 두 사람 강한 언쟁으로 진행자가 마이크를 끌 것을 요청하는 혼란
3. 강간과 낙태에 대한 논쟁으로 장시간 언쟁, 진행자의 중재 시도
4. 김 전 위원은 강간당해 생긴 아이도 사회에서 관용 받아야 한다 주장, 진 교수는 반대
5. 언쟁 지속으로 마이크 강제 종결, 방송 종료 전 감화사과 및 사건 마무리

[설명]
CBS라디오의 '박재홍의 한판승부' 방송 중 진중권 광운대 교수와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사이에 강한 언쟁이 벌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강간과 낙태에 대한 입장 차이로 논쟁을 벌이며 방송은 혼란에 휩싸였고 진행자가 마이크를 끄라는 요청을 할 정도였습니다. 김 전 위원이 강간에 대한 관용적 시각을 밝히자 진 중 교수와의 강한 입장차이로 5분 가량의 언쟁이 이어졌고 진행자의 중재에도 논쟁은 계속되었습니다. 결국 방송은 마이크를 강제로 종결하며 끝났는데, 이에 진행자와 두 사람은 청취자에게 사과를 전합니다.

[용어 해설]
- 강간: 성적 접촉 시 상대방의 동의 없이 강제로 성행위를 하는 범죄 행위
- 낙태: 임신 중인 여성이 의도하여 태아의 생명을 중단시키는 행위
- 관용: 특정한 사람이나 상황에 대해 더 이상의 엄격한 규제나 처벌 없이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태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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