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장악 지적에 촉구하는 황상무 해임 요구 > 정치

1. 언론인 회칼 테러 언급에 대한 황 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해임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2. 언론단체와 시민단체들이 황 수석에 대한 비판과 사퇴 요구를 이어가고 있다.
3.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황상무의 발언을 비판하며 공식적으로 해임을 촉구하고 있다.
4. 황 수석이 발언을 '농담'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설명]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청사 인근에서 언론인 회칼 테러 언급에 대한 황 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발언을 비판하며, 해임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언론 및 시민단체들은 황 수석의 발언을 비난하고 사퇴를 촉구하며 결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와 시민연합 등도 황 수석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하며, 황 수석의 발언을 농담으로 일축하는 논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회칼 테러: 언론인이나 기자를 공격하여 위협하는 행위.
-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전국 90개의 시민, 언론, 노동, 사회단체로 구성된 단체로, 언론 자유와 공정성을 위해 활동하는 공동행동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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