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자 20명 발표 > 정치

1.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후보자 20명을 공개했습니다.
2. 여성 후보에는 강경숙, 김선민, 가수 '리아' 등이 포함됐고, 남성 후보에는 조국 대표, 황운하 의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3. 후보자들은 16일 국회에서 정견 발표회를 열고, 당원·국민투표를 거친 뒤 18일에 후보자 순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설명]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후보자 20명을 공개했습니다. 여성 후보에는 강경숙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집행위원,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가수 '리아'로 알려진 김재원 바른음원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남성 후보에는 조국 대표와 황운하 의원을 비롯해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신상훈 변호사 등 10명이 포함됐습니다. 후보자들은 16일 국회에서 정견 발표회를 열고, 17~18일 당원·국민투표를 거친 뒤, 18일 밤 9시에 비례대표 후보자 순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비례대표 후보자: 정당에서 정해진 비례대표제도에 따라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해 지역구 이외에 선출되는 대표 후보자
2. 정견 발표회: 후보자들이 자신의 정책과 의견을 공개적으로 발표하고 소통하는 자리
3. 당원·국민투표: 해당 정당의 당원과 국민들이 후보자를 선출하는 투표
4. 비례대표: 지역구 선출 국회의원과는 달리 정당별 득표율에 따라 선출되는 대표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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