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비례대표 공천 논란 확산...연합 정치시민회의 상임위원 전원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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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6 02:29 댓글 0본문
1. 야권 비례대표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공천 문제로 내부 갈등 확산.
2. 시민회의가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장을 추천하자 민주당이 부적격 판정 내리며 충돌.
3. 민주연합은 임 전 소장 부적격 판정을 유지하고 시민회의 상임위원들이 전원 사퇴.
[설명]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야권 비례대표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서는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장의 공천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시민회의가 임 전 소장을 공천 후보로 추천했으나 민주당이 부적격 판정을 내리자 시민회의 상임위원들이 전원 사퇴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연합은 상임위원들의 사퇴로 후보 재추천이 어려워진 상황이며, 시민회의와의 유감 분들을 극복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비례대표: 정당이 지지자들을 대표하여 국회에 정해진 비율로 대표들을 선출하는 형태.
- 부적격 판정: 특정 인물이나 사물에 대해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는 결정.
- 상임위원: 정기적으로 활동하는 위원으로, 특정 조직이나 그룹의 지속적인 운영에 참여하며 결정에 관여하는 역할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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