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순자 구출 작전 성공에 헌신한 해병대, 포상휴가 지원 > 정치

1. 해병대 2사단이 북한 귀순자 구출 성공으로 귀순자 추대
2. 구조 성공에 크게 기여한 박모 일병에게 29박 30일의 포상휴가 지급
3. 포상휴가 건네받은 박 일병, 장관 명의 '격려 카드'도 수여
4. 해병대원의 높은 경계근무 탓에 귀순자 구출에 성공
5. 휴가 기간은 육군 18일, 해군 19일, 공군 20일로 지정됨

[설명] 해병대 2사단이 북한 귀순자 구출 작전 성공에 대한 성과로, 구조 작업에서 큰 기여를 한 박모 일병에게 29박 30일의 포상휴가를 제공했다. 국방부 장관도 귀순자 구출에 대한 치하를 전하면서, 작전을 주도한 정종범 해병대 2사단장이 직접 박 일병을 격려하고 휴가를 허가했다. 이번 포상휴가는 귀순자 구출 작전의 성공에 대한 병사들의 노고를 인정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육군, 해군, 공군은 휴가 기간이 각각 18일, 19일, 20일로 정해졌다.

[용어 해설]
1. 귀순자: 적국이나 적에게 있는 사람이 자국으로 돌아오거나 합류하는 행동을 의미하는 용어
2. 포상휴가: 성과나 공로를 인정받아 병사에게 부여되는 장기 휴가
3. 격려 카드: 귀순자 구출 성공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장병에게 보내는 짧은 문구가 적힌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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