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후보 임 태훈 소장, 다시 추천 > 정치

1. 민주당 후보 부적격 판정 받은 임 태훈 소장, 추천 받아.
2. 후보 추천 위해 자체 국민후보심사위원회 재차 열어 결정.
3. 판정에 대한 의견 받아들이지 않은 민주당 측, 재추천 가능성 낮아.

[설명]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이 민주당 후보 부적격으로 판정받은 뒤, 연합정치시민회의 국민후보심사위원회는 재추천을 결정했다. 심사위는 임 소장의 부적격 판정이 국제 인권 기준, 유엔 권고, 헌법재판소의 판단과 부당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민주당 측에서는 여전히 병역 거부 문제를 부적격 사유로 판단하고 있어, 재추천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용어 해설]
- 국민후보심사위원회: 민주당 후보 추천을 위한 심사를 담당하는 위원회.
- 부적격: 적합하지 않거나 적절하지 못한 상태로 평가받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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