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헌 중사, 정봉주 후보에 강력 반발" > 정치

1. 무장지대(DMZ) 목함지뢰 폭발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가 정봉주 후보의 발언에 강하게 비판하며 사과를 받을 생각이 없다고 밝힘.
2. 정 후보가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린 것에도 반문하며, 연락을 받지 못한 점에 대해 비판함.
3. 하중사는 사건으로부터 트라우마를 겪고 있으며, 당시의 사고에 대한 악성 댓글로 인한 피해를 언급.

[설명]
하재헌 예비역 중사가 무장지대(DMZ) 목함지뢰 폭발사고로 큰 부상을 입은 후,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 후보인 정봉주의 발언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 후보가 사과를 한 것에 대해도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SNS를 통한 사과에도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 중사는 두 다리를 잃은 사고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으며, 당시 악성 댓글로 인한 피해를 언급하며 상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무장지대(DMZ) - 한반도에서 대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보이지 않는 평화선을 가리키는 범위.
2. SNS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사람들 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의미함.
3. 악성 댓글 -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댓글로, 상처를 줄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 것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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