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거구 획정에 대한 대안 제시 및 비례대표 의석 조정 > 정치

1. 윤재옥 원내대표, 선거구 획정 대안 제시
윤재옥 원내대표가 선거구 획정을 위해 지역구 의석 10석 유지하면서 비례대표 의석수를 46석으로 1석 줄이는 대안을 제시했다.

2. 국회의장의 의원정수 301석 중재안에 대한 반발
김진표 국회의장의 의원정수 301석 중재안에 반발하며, 의장의 제안은 여야 합의가 어렵다는 이유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고 밝혀, 민주당의 입장을 대변했다.

3. 민주당, 선거구 획정위의 원안대로 진행할 것을 주장
윤재옥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제안한 선거구 획정안을 전략적 판단에 기반해 진행하자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국회의 책무를 방기하는 것으로 비판했다.

4. 민주당, 후보 조정에 어려움 호소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민주당이 후보를 조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민주당이 선거 협상 문제를 진정성 있게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용어 해설]
1) 선거구 획정: 국가의 선거구를 나누는 과정과 방법을 의미하며, 정치적인 영향과 국민대표성을 고려하여 구역을 나누는 것을 포함한다.
2) 비례대표 의석: 선거에서 전국 투표율에 따라 정당이 얻을 수 있는 의석을 의미하며, 비례대표제에서 의석을 얻는 방식에 대한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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