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호 선거 후보 단일화 협상 결렬 > 정치

1.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 협상이 결렬됨.
2. 혁신당이 역선택 방지 조항 제외 요구, 민주당은 받아들이지 않음.
3. 민주당 대변인은 혁신당의 추가 조건을 받을 수 없다고 설명함.
4. 후보 등록 7일 전까지 단일화 마무리해야 함.

[설명]
부산의 부구 선거 후보 단일화 협상이 결렬되었습니다. 혁신당이 역선택 방지 조항을 뺀다는 조건을 제안했지만 민주당은 받아들이지 않았고, 협상이 중단되었습니다. 민주당은 관례적으로 역선택 방지 조항을 사용해왔는데 이를 무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후보 단일화는 7일 전까지 해야 하며, 협상은 아직 중단 상태이며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역선택 방지 조항: 후보를 단일화 할 때 흔히 사용되는 조항으로, 역선택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되는 조건
- 단일화 협상: 두 당이 여러 후보를 한 명으로 단일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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