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서북도서 방어훈련에 6,600여 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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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8 20:06 댓글 0본문
1. 해병대와 육·해·공군 병력 6,600여 명이 서북도서 방어훈련에 참가.
2. 훈련은 적 무인기와 화력 도발 대응, 국군대전병원 연계한 전투 수행 능력 확인.
3. 해병대, 육군, 해군이 다양한 훈련을 실시하여 서북도서 방어 태세 강화.
[설명] 해병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최근 서북도서 방어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병대 및 육·해·공군 병력 6,600여 명과 함정 10여 척, 항공기 35대 등이 참가했습니다. 훈련은 적 무인기와 화력 도발 대응, 국군대전병원과의 연계를 통한 전투 수행 능력 확인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해병대는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강력히 응징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서북도서 방어 태세를 강화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용어 해설]
- 화력 도발 대응: 적이 발사한 화력에 대해 즉각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국군대전병원: 국군 내에서 전투 상시 응급의료를 수행하는 병원을 가리킵니다.
- 서북도서: 서해와 북한을 가리키는 지리적인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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