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의원들,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 참석을 위해 미국 방문 > 정치

1. 국내 여야 의원들 7명규모의 방미단 구성,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 참석 예정.
2. 더불어민주당이 참석 의사 밝히기 전엔 불참 예정이었으나 급선회.
3. 외통위원장 김석기가 국익을 위해 의원 외교가 필요하다고 강조.

[설명]
한국의 여야 의원들이 미국으로 향하여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더불어민주당이 참석에 어려움을 표명하여 불참할 예정이었지만, 민주당의 입장이 변하면서 방미단이 구성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뿐 아니라 재계인 류진 풍산그룹 회장과 우오현 SM그룹 회장도 취임식에 초대받았습니다. 이번 방미는 한국과 미국 간 의원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양국 간 소통 촉진을 위한 의미가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취임식: 대통령이나 주요 인물이 직책에 취임하는 공식적인 의식
- 외통위원장: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 국민의힘: 한국의 보수 정당
- 더불어민주당: 한국의 중도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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