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경계 넘어간 정치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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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19 11:15 댓글 0본문
1.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 계엄 당시 선관위 실무자 제압 폭로
2. 특수부대원 30명 B-1 벙커로 이송 임무 수행
3. 정보사령부 예하 특수정보부대, HID 비상계엄 발령에 출발
4. 김용현 전 국방장관, 계엄군 보내기 이유 의혹 해명
[설명]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국군 장성 출신으로부터 계엄 당시 선관위 실무자 제압 사실을 폭로하며 군 경계를 넘어간 정치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계엄 당시 국가안보기관의 특수부대원들이 중앙선관위 실무자 30명을 무력으로 제압하고 B-1 벙커로 이송하는 임무를 담당했음을 밝혀냈습니다. 이로 인해 예하 특수정보부대, HID 등이 비상계엄 발령에 따라 휴대전화와 방송 등을 통해 각종 정보를 수집하고 대응 준비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편, 김용현 전 국방장관은 계엄군을 보내는 이유에 대한 의혹을 해명하며 정치와 군사의 경계가 불분명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계엄: 비상 상태에서 국가가 시민의 자유와 권리를 제한하는 상태
- 선관위: 선거관리위원회의 준말, 선거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
- 특수부대원: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전문 군인
- HID: 국가안보기관 중 하나로 특수정보 수사를 담당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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