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하위 10%' 의원들, 컷오프 결과에 반발 > 정치

1. 박용진 의원 꼴찌 성적 공개
서울 강북을 재선하는 박용진 의원이 하위 10% 평가를 받았다고 공개하며 당내 비이재명계로 여겨짐.

2. 윤영찬 의원도 하위 10% 통보
윤영찬 의원도 하위 10% 평가를 받았으며, 친문과 비명계의 평가 점수 포함 여부에 대한 논란.

3. 조직적인 반발 조짐
친문과 비명계 의원들이 조직적으로 공격 도모하는 모습을 보일 뿐만 아니라, 좌장 격 의원이 의원총회에서 의견 발표 예고.

[용어 해설]
1) 컷오프: 기준을 넘기지 못한 후보나 참가자를 일정 절차를 통해 무시하거나 제외하는 것.
2) 친문: 친문계는 진보적 사상을 지지하며 문재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하는 정치계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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