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에 대한 대구시의 대응 비판 > 정치

1. 대구시의회,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 추진 비판.
2. 육정미 대구시의원, 박정희 동상건립 관련 예산 편성 문제 지적.
3. 공론화 부족 우려 표명, 민주적 절차 누락 비판.

[설명]
대구시의회에서 육정미 의원이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에 대한 대구시의 대응을 비판하며, 박정희 동상건립과 관련한 14억 5000만원 예산 편성과 조례 제정 전에 예산 편성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공론화 부족으로 인한 여론 수렴의 문제와 민주적 절차의 누락을 우려하며, 독선적인 시장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해당 예산이 어떻게 처리될지, 공론화와 여론 수렴 없이 특정 인물 기념사업을 진행하는 이유를 물어보며 건의했습니다.

[용어 해설]
- 임시회 본회의: 의회가 의제를 심의하고 의사결정하는 회의. 보통 의사합의가 이루어지는 곳.
- 동상건립: 특정 인물을 기념하기 위해 해당 인물의 동상(상을 형상화한 조각)을 세우는 것.
- 여론 수렴: 다수의 의견을 수렴하여 흐름을 파악하거나 합의점을 찾는 과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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