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외교부 장관, 2024 재외공관장 회의 개회사…"외교전략 개발 필요" > 정치

1. 외교부 장관이 2024 재외공관장 회의에서 개회사를 하며 정세 변화에 맞는 외교 전략 필요성 강조
2. 181명의 대사, 총영사 등이 참석한 회의에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와의 외교 방향 제시
3. 중국과 한일중 정상회의 양국 관계 발전을 촉진할 노력 강조 및 한중상호 신뢰 기반 다지기
4. 주중대사 정재호 갑질 논란에 대해 폭언 및 욕설 없었다고 주장

[설명]
외교부 장관이 2024 재외공관장 회의에서 외교 전략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회의에는 181명의 대사, 총영사 등이 참석하였고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과의 외교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중국과의 관계는 한일중 정상회의를 통해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강조했으며 한중 상호 신뢰를 다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또한 주중대사 정재호의 갑질 논란에 대해 해당 사실을 부인하면서 내부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재외공관장: 해외주재국 공관의 총대표로서 해당 국가에서 우리나라 국가와 국민을 대표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 외교 전략: 외교활동에 필요한 방향, 목표, 수단 및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갑질: 상대방에 대한 과도한 권력 행사로 상대를 괴롭히거나 불쾌하게 만드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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