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병원, 파업 대비 응급환자 진료 개방 > 정치

1. 군 병원 파업 대비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반발로 의사 파업이 예상되자, 국방부는 군 병원 12곳의 응급실을 개방해 민간 외래환자 진료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 응급환자 진료 지원
군 병원은 국군수도병원, 국군대전병원 등 12곳으로, 응급환자 진료를 위한 준비를 완료하고 민간인에게도 비상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3. 군 의무지원 태세 검토
군 장병 의료지원 태세를 검토해 민간 의료계 파업에 대비하고, 군의관 파견 방안을 검토하며, 군 병원 응급환자 진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파업: 노동자들이 노동 조건 개선을 위해 노동 활동을 중단, 거부하는 것.
2) 외래환자: 입원이 아닌 외부에서 병원을 방문해 진료 받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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