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군사 협의, 북핵 위협 대응 방안 논의 > 정치

1. 한미 군사 수장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맞서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2. 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가 워싱턴D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3. SCM에서 한미는 한반도 안보정세 및 대북정책 공조, 일체형 확장억제, 한미 동맹 강화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설명]
한미 국방 수장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 주 미국에서 만날 예정이다. 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는 한반도 안보와 한미연합 방위태세 등 군사·안보 분야에 관한 양국 동맹 현안을 다루는 연례회의체이다. 두 나라는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안보 관련 분야의 협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를 통해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과 한미 동맹의 강화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SCM (한미안보협의회의) : 한미 국방장관 간의 연례회의로 한반도 안보와 군사 분야의 동맹 현안을 다루는 회의체
- 한반도 안보정세 :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는 안보 상황 및 환경
- 일체형 확장억제 : 미국의 핵·재래식·미사일 방어능력 등을 통합 운용하여 억제력을 제공하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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