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다음 달 최고인민회의 개최, 김정은 개헌 지시 검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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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7 05:12 댓글 0본문
1. 북한이 다음 달 7일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하고 헌법 개정 등을 논의합니다.
2.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1차 회의를 10월 7일 평양에서 소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3.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개헌 지시에 대한 검토가 마무리되었는데, 영토 규정을 신설하고 통일을 삭제하는 내용입니다.
4. 최고인민회의에서는 헌법 개정 외에 경공업법, 대외경제법 등 다양한 문제를 토의할 예정입니다.
[설명] 북한이 다가오는 10월 7일에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개헌 지시에 따른 검토가 완료되어 영토 규정을 변경하고 통일 표현을 삭제하는 내용을 다루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고인민회의에서는 헌법 개정뿐만 아니라 경공업법, 대외경제법 등 다양한 법률 문제들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가 북한 정치와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용어 해설]
- 최고인민회의: 북한의 최고 권력 기관으로 국가의 중요 사안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기구
- 헌법 개정: 기본 법률인 헌법에 변경이나 보충을 가하는 절차
- 개헌 지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헌법 개정에 대한 명령을 내리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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