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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핵우산 협력 강화 회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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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31 18: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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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핵우산 협력 강화 회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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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미는 9월 4일 워싱턴DC에서 EDSCG 회의를 개최한다.
2. 회의에서 한반도 안보 상황과 대북 억제 노력을 점검하고 확장억제 강화를 논의할 예정.
3. 전방위적 정책 공조 방안을 김홍균 외교부 1차관과 보니 젠킨스 국무부 차관 등이 함께 논의할 예정.

[설명] 한국과 미국은 다음 달 4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제5차 한미 외교·국방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고위급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반도 안보 상황과 대북 억제 노력을 점검하고, 확장억제(한국에 대한 미국의 '핵우산' 제공) 논의 및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홍균 외교부 1차관과 보니 젠킨스 국무부 군비통제·국제안보 차관 등이 참석하여 한미 양국의 정책 공조에 대한 회의가 이뤄질 것이다.

[용어 해설]
1. EDSCG : 한미 외교·국방 확장억제전략협의체(Extended Deterrence and Consultation Group)의 약자로, 한미 간 확장억제 전략을 논의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고위급 회의체를 가리킵니다.
2. 핵우산 :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은 우방국이 핵 공격을 당했을 경우 자국 핵 전력 제공을 약속하는 확장억제 전략입니다.

[태그] #한미 #확장억제 #외교 #안보 #한반도 #미국 #한국 #워싱턴DC #김홍균 #보니젠킨스 #핵우산 #EDS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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